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72회 칸 영화제 (문단 편집) == 평가 == >'''칸의 선택, 황금종려상 빼고 모두 틀렸다.''' >---- >- 프랑스 유력지 르 [[피가로]] 황금종려상 선정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지만, 다른 상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르 피가로 같은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10848775|유력지 기사를 참조해보면]] 주로 주연상과 감독상에 대한 비판이 많다. 남우주연상은 반데라스 수상은 수긍하되, [[페드로 알모도바르|알모도바르]] 푸대접이 지나친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고 여우주연상의 에밀리 비첨은 괜찮은 연기를 펼치긴 했지만 [[아델 에넬]] 같은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받을 수준이었냐는 의문이 많다.[* 영화 자체도 절제된 스타일의 호러+블랙 코미디라 연기가 부각되는 타입의 영화는 아니였고, 공개 당시에도 비첨보다는 비첨이 맡은 캐릭터의 아들 배우에 대한 주목도가 높았다.] 감독상 같은 경우 다르덴 형제 치고 영화가 처진다는 평이라 불호 의견이 많다. 이외 강력한 황금종려상 후보였던 셀린 시아마가 각본상에 그쳤다는 점, 역시 좋은 평가를 받은 엘리야 술레이만에겐 급조된 특별언급상으로 떼웠던 것에 대해서도 말이 많다. [[알랭 들롱]] 명예황금종려상 수상에 대해서도 상당한 잡음이 있었다. 들롱은 프랑스에서 평판이 상당히 나빠서 반대 청원 운동까지 나왔을 정도다. 2013년 [[가장 따뜻한 색, 블루]]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던 압델라티프 케시시 감독의 [* '클래스'로 유명한 프랑수아 베고도 작가의 소설을 영화화했으며, 3부작 구성 중 2부에 속한다. 1부 Canto Uno는 2017년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는데 최악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히 실망스럽다는 평을 받았다. 흥행도 저조했고 얼마나 외면받았냐면 황금종려상 수상 감독의 신작임에도 어떤 한국 영화제에서 가져오지도 않았다. 결국 케시시는 이번 2부를 만들기 위해 황금종려상을 팔아서 제작비를 대야 했다.]가 경쟁 부문에 올랐는데 가장 큰 혹평을 받았다. 상영 중 야유가 나오거나 그냥 박차고 나간 관객이 많았으며 [[https://www.youtube.com/watch?v=BW0Kit25_Fk|상영 후 반응 영상]]도 분위기가 싸 하고 7초만에 끝나버린다.[* 보통 유튜브 공식 기립 박수 영상은 아무리 참석자가 무명이라고 해도 다음 [[악인전]] 스크리닝처럼 최소 [[https://www.youtube.com/watch?v=Lbq9uzzIfJQ|1분은 넘고]] 적당히 화기애애한 분위기다. 트위터에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3분을 넘기긴 했지만 케시시 본인도 박수를 치는둥 마는둥 하다가 인사한 뒤 나가버렸고[[https://twitter.com/cinemacanalplus/status/1131910319423598593?s=20|#]] 이후 일정에도 등장하지 않았다고 한다.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는 배우들도 덤.] 단지 영화가 별로인게 문제가 아니라, [[관음증]]에 가깝게 카메라가 여성의 신체 부위들을 강조하고[* [[아라비아의 로렌스]]랑 러닝타임이 비슷하게 3시간 반인데 2시간 이상을 여자 엉덩이만 보여줬다고 한다. 케시시 지지자들조차 너무 심하다고 혹평할 정도.] 특히 정사씬을 거부하는 남녀 배우에게 촬영을 강요했다는 논란까지 있다(심지어 [[실제 연기|실제 구강성교]]였다고 한다). 그나마 두 배우가 실제 커플이었고 [* 비화로는 처음엔 다른 남자 배우랑 할 뻔했다고 한다. 싫다고 강하게 거절해서 남자친구를 데려온 것.], 처음엔 당연하게도 강하게 거부했지만 케시시의 압박과 촬영 스케줄 때문에 결국 술을 마시고 촬영을 했다. 문제는 케시시가 이 장면을 짧게도 아니고 10분 이상 편집해 넣었고 이걸 시사회장에서 처음 확인한 커플은 굉장히 분노해 나가버리고 이후 일정을 보이콧했다고 한다. [[http://www.zimbio.com/photos/Shain+Boumedine/Mektoub+My+Love+Intermezzo+Photocall+72nd/Cwb_K2CjuoD|포토콜 행사에서 문제가 된 오펠리아 부와 로메오 들라쿠르, 압델라티프 케시시가 없다는걸 알 수 있다.]] 심지어 이 둘은 어느 정도 경력이 있었던 [[레아 세두]]나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와는 달리[* 얄궂게도 레아와 아델 모두 이번 영화제 경쟁 부분에서 각각 다른 영화로 (오 머시!, 시빌) 참석하고 있었다. 스케줄은 겹치지 않았지만, 인터뷰에서 관련 질문이 들어오자 케시시가 배우를 지나치게 코너로 몰아붙인다는 식의 말을 하긴 했다.] 갓 데뷔한 무명 신인 배우라 ‘저렇게 대하려고 신인 캐스팅했냐’고 까이는 중.[* 다만 케시시는 원래 신인이나 비전문 배우를 선호하는 감독이긴 하다.] 주요 해외 매체들의 평도 '마초가 지 하고 싶은 대로 찍으며 벌어진 사태', '원래 여성 신체를 좋아하던 감독인데 막나갔다' 등 비판이 주를 이룬다. 칸 영화제 종료 이후 다른 편집본이 만들어졌는데, 오펠리아 부 출연 분량이 전부 삭제된 버전이라서 비판을 듣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